2002년 초까지 전국의 철도시설물 관리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철도시설물정보 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
철도청은 이달 말까지 「철도통합시설관리시스템」 구축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철도시설물 공사 및 유지, 보수, 관리 업무를 통합, 체계화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철도청은 약 75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철도시설물, 인원 및 각종 유지, 보수 관련정보 관리, 효율적인 자료공유, 획득 및 유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을 활용, 통계분석에 드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과업 내용은 텍스트기반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비롯, DB관리 응용시스템 개발, 기존 데이터 전환방안 수립,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연계 네트워크 구축방안 수립, 교육 및 기술이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철도청의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40여 시스템통합(SI)업체가 입찰제안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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