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사고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센터가 1일 발표한 「98해킹사고 접수 및 지원현황」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해킹사고가 일어난 기관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군데에 비해 23% 증가한 79개 기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가운데에는 해외로부터 침입한 사례가 전체의 76%에 해당하는 60개 기관에 달해 지난해 상반기의 11개 기관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해킹사례 중 도메인별로 보면 대학(ac.kr)을 통한 해킹사례가 전체 79개 기관의 59%인 47군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대학전산망의 보안대책 마련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서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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