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업체들의 올해 총 노트북 PC 출하대수가 작년보다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전파신문」이 대만 資訊공업책진회 시장정보센터(III/MIC)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대만업체들의 올해 노트북 PC 출하는 올 1.4분기에 작년동기대비 27% 늘어난 1백24만대를 기록한데 이어 2.4분기 28% 증가한 1백31만대, 3.4분기 29% 늘어난 1백56만대, 4.4분기 27% 증가한 1백79만대로 총 출하대수는 지난해 4백46만5천대보다 36% 많은 5백9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資訊공업책진회는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컴팩컴퓨터, 델컴퓨터, IBM, HP, 히타치제작소 등 미국과 일본 주요 PC업체들의 OEM 발주가 올해 출하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
-
3
美 LA 산불, 현재까지 피해액만 73조원… “역대 최대 피해”
-
4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5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6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7
스타워즈 E-플라잉카 등장… “하늘에서 바다로 착륙”
-
8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9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10
40년 전통 '썰매견 마라톤' 나가는 강아지들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