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이 자사의 전자상거래 및 엑스트라넷 제품에 공개키 소스 코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미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오는 12월부터 노츠/도미노5.0, IBM 레지스트리, e-네트워크 디렉토리 서버 등 자사의 전자상거래 및 엑스트라넷 제품 구입시 공개키 소스코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은 이 공개키 소스코드가 OS/2, 윈도NT, 솔라리스 등 모든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밝히는 한편 이에 대한 라이선스비는 요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IBM은 이 공개키 소스코드가 전자상거래시 디지털 인증 및 보안관리 등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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