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원화가치가 이상강세를 보임에 따라 1백16개 수출업체 지, 상사를 상대로 수출확대를 위한 적정 환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적정 환율은 1천3백6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 1천3백93원, 서유럽이 1천3백85원으로 평균치를 크게 웃돈 데 비해 러시아, 동유럽은 1천3백56원, 아시아 1천3백48원, 중남미가 1천3백27원 등으로 평균치를 밑돌아 선진국 지역의 수출환경이 더욱 나빠져 있는 것으로 KOTRA는 분석했다.
지, 상사들은 또 원화강세의 지속여부에 대해 2, 3개월간 지속(53.5%), 일시적(26.7%), 6개월 이상 지속(11.2%), 현재 수준 정착(8.6%)순으로 전망, 원화강세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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