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제어기기 생산업체인 코닉스(대표 우부형)가 각종 데이터의 측정 및 기록이 가능한 데이터 로거(Data Logger)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데이터 로거는 기기에 내장된 온도 및 습도 센서를 이용, 온, 습도를 지정된 시간별로 측정해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저장된 데이터를 PC로 전달받아 시스템 분석 및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측정 온도범위는 -40.0∼1백25℃, 습도가 20.0∼90.0%며 측정 주기는 1초(2채널 기준)이고 표시 주기는 0.5초다.
이와 함께 측정한 데이터의 저장 주기는 60분이며 입력채널당 2시간에서 3개월까지 7천2백회 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무게가 1백인 이 제품은 RS232C방식을 통한 원격제어는 물론 2천4백, 4천8백, 9천6백bps의 통신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전면패널에 저장시간, 데이터 저장채널, 측정값 등을 표시해 준다.
동사의 우부형 사장은 『이 데이터 로거를 냉장차를 비롯해 각종 농작물 비닐하우스, 온실등에 채택할 경우 효율적인 온,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기존 유선방식은 물론 조만간 무선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제품 가격을 일반 보급형에 맞게 20만원선으로 책정해 공급할 예정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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