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2000년을 앞두고 이른바 「밀레니엄 버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컴퓨터 전문가들이 골머리를 앓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상품이 미국에서 속속 개발되고 있다.
▲카운트다운 시계=버드 골드먼社가 개발한 2000년 시계는 주로 밀레니엄버그 문제 관계자들을 겨냥한 상품으로 이 시점까지 남은 날짜와 시간, 분, 초를 표시하다 1999년 12월31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숫자 「0」을 계속 깜박이게 된다.
판매회사인 뉴욕의 가든 시티는 지난 1년동안 75만개를 백화점과 전문상점, 통신판매 등을 통해 팔았다.
▲이벤트=버추얼 판촉회사인 「에브리싱 2000」은 21세기 시작과 관련된 광고 및 상품을 판매하며 각종 파티가 열리는 장소, 개인 컴퓨터들이 겪게 될 문제 등 이 분야 관련정보를 소상히 제공한다.
창업자인 존 로커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다가오는 새로운 천년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해답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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