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컴퓨터 모니터 등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아크릴로니트릴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가 순수한 우리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소 화학기술연구단 이영길 박사팀은 과학기술부의 첨단요소 및 출연연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7년간 총 6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암모니아 산화반응 공정에서 핵심물질인 촉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 현재 국내 및 세계 각국에 10여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아크릴로니트릴 제조용 촉매는 프로필렌을 반응물로 해 아크릴로니트릴을 제조할 수 있는 고선택성 촉매로 그동안 국내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특히 기존 촉매에 비해 우수한 활성능력이 있어 에너지가 절약되고 같은 시간에 2배 이상의 아크릴로니트릴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이 우수하다.
이 박사팀은 신규촉매 기술개발 성공으로 연간 2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우리 나라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아크릴로니트릴 제조용 촉매 생산시장에서 기술도입국에서 기술수출국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김상룡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2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8년 만에 60%대 회복
-
6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7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8
[6·3지방선거]투표용지 부족·재투표 요구까지…투표소 이모저모
-
9
[6·3 지방선거]투표용지 동나 밤 10시까지 투표…선관위 “신뢰 훼손 사과”
-
10
[6·3지방선거]출구조사 민주 11곳·국힘 1곳 우세…부산·대구 등 4곳 경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