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용 튜너전문업체인 태봉전자(대표 김내순)는 최근 대구리스로부터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전자부품인 다이오드 설비를 인수받아 구로공장에 설치했으며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월 1천만개 정도의 다이오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태봉전자는 설비인수를 위해 8억원 정도의 자금을 투자했으며 일반다이오드와 고압다이오드 등을 생산, 내수공급 및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세계 다이오드시장은 일본 후지와 산켄社 등이 선점하고 있으며 태봉전자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경우 국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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