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텍(대표 임종관)은 90년대 초 많은 국내 업체들이 도전하다 실패한 스테핑모터의 국산화에 성공, 국내 유일의 스테핑모터 전문업체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아텍은 IMF 한파로 대다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8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0.2%의 성장률을 기록한 이 회사는 올 하반기에는 71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올 한해 총 1백52억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에 비해 40% 이상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모아텍은 현재 삼성전기와 태일정밀 등 국내 FDD 생산업체가 사용하는 스테핑모터를 전량 공급하는 한편 일본 FDD업체에도 스테핑모터를 수출하는 기술중심의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에어컨 및 자동차용 스테핑모터를 개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생산품목 다각화에도 적극 나서 신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주력 생산품목인 영구자석(PM) 타입의 리드스크루형 스테핑모터 분야에서는 지난해 9백만개를 생산, 연간 1억개로 추산되는 세계 시장의 9%를 점유해 세계 6,7위권으로 도약한 데 이어 올해에는 연간 생산물량을 1천3백만개로 확대해 세계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모아텍은 또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향후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기술축적 및 신제품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달 말 6명의 연구인력을 충원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CD롬 및 DVD용 스테핑모터 등 차세대 제품개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의 임종관 사장은 『올해는 노트북PC FDD용 스테핑모터와 에어컨 및 자동차용 스테핑모터의 생산 등 주력 생산품목의 다양화와 해외 시장개척 등을 통해 매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주력품목인 PM타입의 리드스크루형 스테핑모터 분야에서는 지난해 세계 6,7위권에서 올해는 일본 산쿄와 NMB에 이어 세계 3위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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