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대만 사이러스그룹의 자회사인 대중강철과 대만내 승강기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서 대중강철측은 LG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완제품을 98년 1백50대, 99년 5백대, 2000년 8백대 정도 수입, 판매키로 했으며 판매실적이 좋을 경우에는 2, 3년 후에 대만내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대중강철이 판매할 기종은 대만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저속 엘리베이터와 대만내 생산업체가 없는 에스컬레이터를 위주로 하며 설치와 유지, 보수는 LG산전이 맡기로 했다.
LG산전은 판매 대행업체를 통해 대만시장에 진출키로 한 것은 대중강철은 철강 전문업체로 대만 건설회사들과 많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대만내 판매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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