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액정 디지털캠코더(DVC)로는 처음으로 펜입력기능을 갖춘 「액정디지털뷰캠 VLDC5」를 오는 8월21일부터 시판키로 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샤프가 이번에 발표한 DVC는 비디오를 촬영하거나 재생할 때 문자를 넣고 싶은 화면을 골라 액정화면에 펜으로 덧쓰기해 정지화상과 손으로 쓴 문자나 그림을 쉽게 합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별도로 판매하는 액세서리 키드를 사용하면 합성한 화상을 우표크기로 프린트 하는 스티커자판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샤프는 이 제품에 화소수와 휘도 등을 향상시킨 「아자야카(선명)파인액정」을 탑재해 야외에서도 화면을 보기쉽게 했을 뿐아니라 역광촬영시에도 밝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본체에 내장한 소형배터리로 약 3시간가량 연속촬영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제품의 가로 폭도 종전제품에 비해 2㎝가량 줄여 소형화하는데 성공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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