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의 4웨이 프로세싱을 가능케 하는 서버용 펜티엄II 지온 프로세서의 출하가 또다시 지연될 것이라고 「PC위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서버 제조업체들에게 발송한 메모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결함(버그)수정후 당초 이달 17일(현지시각) 출시할 예정이었던 지온 칩세트가 버그 수정과정에서 또 다른 버그가 발견돼 다시 출하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발견된 버그는 에러수정코드(ECC)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서버에서 전송 데이터간의 불일치를 점검,수정하는 기능의 ECC에 결함이 생기게 되면 서버에 중대한 지장을 준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인텔은 이달말까지 버그를 수정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나 확정적인 대답은 하지 않았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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