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제록스는 印字폭을 늘려도 화질변화가 없는 서멀잉크젯프린터(TIJ)프린터용 헤드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경B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제록스의 헤드는 위, 아래에 각각 수지와 실리콘을 사용한 2장의 기판을 붙인 종전의 헤드와는 달리 실리콘기판 2장을 붙여서 만든 것으로 에칭가공을 할 수 있어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형상의 오차가 작고 실리콘을 사용했기 때문에 선팽창률의 차이가 없으며 열변화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때문에 헤드의 길이를 크게 한 경우에도 노즐의 형상이나 피치가 일정해 인자의 정밀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후지제록스는 현재 인자폭 30㎜급 제품을 시험제작하고 있는데 실용화될 경우 한 스크롤로 30㎜폭을 인자할 수 있는 고속 TIJ프린터가 실현된다.
종전의 헤드는 인자폭을 늘리기가 어려워 가장 긴 제품이 12.7㎜정도였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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