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거리전화사업자인 일본텔레컴이 올 가을 자회사를 통해 인터넷이용 국제팩스와 국제전화서비스에 착수한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22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일본텔레컴의 접속번호인 「0088」을 누르지 않아도 회선을 자동적으로 선택하는 「자동회선선택장치(ACR)」 기능이 부착된 팩스단말기나 전화기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에는 일본텔레컴의 장거리전화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
일본텔레컴의 인터넷이용 국제팩스 추진은 장거리전화가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요금에서의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 가입자를 늘려나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는 자회사인 제2종전기통신사업자 일본텔레컴네트워크나 인텔리전트텔레컴에서 추진하고, 일본텔레컴은 요금청구 업무만을 대행한다. 요금은 아직 미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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