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PC생산업체인 치복(致福)은 모니터의 생산이익 저하에 따라 최근 대만에 있는 자사의 CRT모니터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이관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치복은 올해 모니터의 출하목표를 1백80만대로 설정했으나 상반기가 지난 시점에서 생산실적이 목표량의 20%수준에 그치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치복은 이번 CRT모니터 라인의 중국이관에 따라 CRT모니터 생산라인이 있던 대만의 중력삼창(中瀝三廠)을 명등전자(明騰電子)에 양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치복의 CRT모니터 생산라인 이관을 계기로 대만의 CRT모니터업체들의 중국행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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