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중국의 방대한 전화서비스 시장이 1개 회사에 의한 독점시대를 마감하고 경쟁체제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제2위의 전기통신 회사인 중국 롄허(聯合)통신(유니콤)이 18일 북부 항구도시인 톈진에서 처음으로 전화 서비스망을 개설했으며 이는 자국 전기통신 시장의 독점을 끝내기 시작하는 조치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전화서비스 시장은 지난 3월의 국무원 기구개혁으로 그 기능이 신설 정보산업부로 흡수된 前 우전부 소유의 中國電信(차이나 텔레콤)이 독점해 왔으나 수년간의 협상 끝에 롄허통신의 도시 전화서비스 참여가 허용됐다.
지난 94년 설립된 롄허통신의 디지털 이동전화 통신망은 현재 전국 47개 도시의 70여만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톈진에 이어 충칭(重慶)에 대한 전화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