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정보보안기술] SI업체 사업전략.. 현대정보기술

현대정보기술 조성식 이사

『현대정보기술은 현대전자 메모리공장 통합경비보안시스템 및 외곽경비보안시스템 구축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외 보안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성식 이사는 현대정보기술만큼 보안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업체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자신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업시스템을 헤집고 들어오는 「불청객」을 차단하는 것은 경험과 노하우에 바탕을 두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기술과 지식에만 의존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완벽한 보안시스템 구축은 철저한 준비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현대정보기술은 보안팀을 중심으로 보안솔루션이 필요한 곳의 업무환경을 미리 점검하는 등 사전작업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 이사는 이를 기반으로 오는 2천년까지 진행될 인천신공항의 통합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6년부터 인천 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 및 부대건물에 대한 경비보안시스템 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계획임은 물론이다.

이와 함께 현대정보기술은 현대건설, 미쓰비시전기, 세르코시스템 등과도 교류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을 비롯, 나리타, 하네다국제공항 통합경비보안시스템을 도맡았던 미쓰비시전기와의 협력관계는 현대정보기술의 보안사업에 큰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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