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넥스는 데이터암호화를 통한 PC보안용 제품인 「X파일러」와 「X파일러 분산파일 보안시스템」을 개발했다.
X파일러는 키크기 변환이 가능한 블록형 암호화알고리듬인 「블로피시」를 사용, PC 내부에 저장돼 있는 파일, 폴더를 암, 복호화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암호키관리 모듈인 「ESKM」이 적용된 것은 물론 향후 스마트카드와 상호 연계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또 프로그램에 대한 압축, 해제 기능도 제공하며 복수개의 파일, 디렉터리 지정도 가능하다.
X파일러는 데이터 암호화시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폴더로 파일을 저장할 수 있음은 물론 복호화 때도 암호화 이전의 폴더로 복호화가 가능해 편리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X파일러는 사용자그룹별로 보안수준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X파일러 분산파일 보안시스템은 키관리서버를 운용, 사용자 인증을 위한 키분배시스템을 구현한 기업내부 네트워크 보안제품으로 내부 네트워크상의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들이 특정 파일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VPN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RSA, DES, 블로피시 등 다양한 암호화알고리듬도 수용하고 사용자그룹의 암, 복호화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세넥스는 앞으로 소규모 기업이나 소호시장에 적합한 보안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X파일러를 기반으로 각종 암호제품에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툴키트와 암호화기능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 랜카드에 장착할 수 있는 암호칩 개발에 나서는 한편 사용자인증을 위한 보안솔루션도 인증서버, 디렉터리서버 등으로 확장, 기업내부 보안을 위한 통합인증 솔루션을 갖춰간다는 계획이다. 또 전국적인 대리점망 구축을 통해 가격 및 유통전략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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