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QNA연합)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보장관들은 아세안 위성TV 채널을 오는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14일 이틀간의 제5차 아세안 공보장관 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역내 경제 침체를 감안, 전 아세안 지역에 방송을 내보낸 후 세계 다른 지역에 방송을 하는 전면적인 위성TV 방송국을 설치하지 않고 위성TV 방송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우선은 현존 각국 프로그램과 방송 기본시설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합의에 따라 각 회원국은 그들의 프로그램을 위성에 전송한 다음 단일채널을 통해 전 회원국에 재전송하게 된다.
공보장관들은 또 위성 TV방송계획이 10월 싱가포르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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