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최근 침체에 빠진 수출전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벤처 중소업체와 대기업 무역회사간의 자매결연식을 조달청 10층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엔 63개 우수제품 생산업체와 (주)대우, LG상사, 삼성물산 등 3개 수출회사가 참여했다.
조달청은 수출을 대행한 종합상사에 대해선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금리인 연리 7.5%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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