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쓰비시, 화합물 반도체 매출 450억엔으로 확대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화합물반도체 사업을 강화한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오는 2천년까지 설비투자와 개발비를 각각 연간 20억엔과 40억엔씩을 투자, 고주파 송수신기에 사용되는 화합물반도체사업의 2000년도(2천년 4월-2천1년 3월) 매출을 현재의 약 3백억엔보다 50% 많은 4백5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이를 위해 우선 화합물반도체 가운데 최근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고주파 반도체사업을 강화해 지난해 1백25억엔이었던 이 분야 매출을 2천년까지 2백억엔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광자기디스크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광소자반도체 사업도 확대해 2천년도 매출을 1백8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합물반도체는 갈륨, 비소, 인 등의 혼합 물질을 원료로하는 반도체로 1㎓를 넘는 통신기기의 고주파 송수신용기기 주요 부품으로 채용되면서 최근 후지쯔커스텀디바이스사 등 관련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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