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소장 강덕근)가 지난 5월, 6월 두달에 걸쳐 덤프차량 등을 대상으로 허가없이 사용하는 불법 무전기를 집중 단속해 무전기를 변칙 사용한 차량 17대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14일 전파관리소는 전국 53개 시, 군에서 연인원 1백56명을 투입해 과적차량 단속 검문소 및 대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총 6백16대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무전기를 변칙 사용한 차량 17대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위반내용이 경미한 29대는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파관리소는 이번 단속기간에 주로 무전기에 별도 증폭기를 설치해 규정출력 이상으로 사용해 전파간섭의 우려가 있거나 허가받지 않고 사용하는 불법 무전기를 집중 단속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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