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수출진흥책의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인터넷을 통한 해외 무역과 바이어 상담을 강화한다는 방침하에 중국어와 영문으로 구성된 「중국 국제 전자상거래 센터(http://www.chinamarket.com.cn)」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중국 정부의 무역정책, 수출입 관련 정보 및 제품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정부와 개별 기업에 수출입 문제를 1대1로 상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챗룸(business chat room)」이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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