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1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윤식 사장과 최덕인 KAIST 원장간에 정보통신 고급인력양성 프로그램(CTEP)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TEP(Cooperative Telecommunication Education Program)란 고속 및 이동성으로 특징되는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위해 KAIST가 정보통신 관련업체의 지원을 받아 이 분야의 석박사급 과정의 고급두뇌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KAIST는 정보통신분야를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의 고급인력 30명을 양성, 하나로통신에 지원하는 대신 하나로통신은 2005년까지 8년간 30억원의 자금을 제공하게 된다.
하나로통신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급두뇌 유치를 통한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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