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현재 국내 2천7백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평균 9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RDBMS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오라클은 전세계적으로 5개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 DB엔진 소스코드를 갖고 있어 전컴퓨터 기종에서 한글화가 가능,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 오라클은 오라클 7.x를 기반으로 한 보안기술의 법규관리시스템과 이니텍의 전자지불서비스, 오롬컨설팅의 호적관리시스템 등 4종의 응용애플리케이션을 출품했다. 특히 이니텍의 전자지불서비스는 암호, 전자서명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지불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온라인쇼핑 서비스다.
오롬컨설팅의 호적관리시스템인 오롬호적은 호적신고서 접수에서 사무보고까지 단일관리체계를 확립한 민원행정서비스 지원시스템이며 호적기재업무 완전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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