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오토데스크가 자바 프로그램 지원 대열에 합류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오토데스크는 최근 출시한 「오토캐드 14」에서 자바를 직접 채택하지는 않았으나 대신 미들웨어인 액티브X를 통해 오토캐드와 자바 버추얼 머신(JVM)을 연계시키는 방법으로 자바 프로그램을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캐드 패키지에 JVM을 통합시키지 않고 액티브X를 활용토록 한 것은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토데스크는 그러나 이같은 방법으로 오토캐드 개발 프레임워크 안팎에서 웹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자바 애플릿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토캐드 사용자들은 이 제품에서 지원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J 개발환경에서 자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자바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은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토데스크는 자사의 이번 결정이 최근들어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캐드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사용자들과 팀을 이뤄 작업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변화된 환경에 부응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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