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가 공항 항공 교통정보화 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이 회사 공공사업부는 올초 3백억원 규모의 대구 항공교통관제시스템(ACC)구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시설확대를 준비중인 전국 각 공항의 항공보안 관련 프로젝트를 집중 공략해 사업을 1백50억원규모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삼성전자와 협력,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약 1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항공보안시설 사업분야에 대한 시설 교체 및 구축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94년이후 신공항건설공단의 운영을 위한 경영정보시스템(MIS) 및건설관리시스템,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의 종합정보통신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설계를 맡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안관련 SW개발, 원격감시제어시스템(SACDA),레이더관제시스템(ATC)등 공항의 핵심 시설 운영 및 설계 분야의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005년과 2010년까지 각각 국제공항과 지방공항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위성항행시스템 구축사업을 중점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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