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일본의 로봇출하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감소해 17개월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일본로봇공업회의 보고서를 인용,「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일본로봇공업회가 2백5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시장의 로봇출하액은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했으나 해외출하액이 7.8%나 줄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로봇공업회의 한 관계자는 『이처럼 해외지역의 로봇 출하액이 감소한 것은 그동안 로봇 출하 확대에 크게 기여해온 한국의 관절형 용접용 로봇의 수요가 부진한데다 미국의 자동차 빅3의 모델변경에 따른 설비투자가 일단락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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