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일본IBM, 파이오니아, 혼다기연공업, 마쓰다 등 일본의 5개 업체가 차량자동항법장치(카내비게이션) 등 모빌 정보단말기의 인터넷 접속에 필요한 통신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하게 될 「모빌웹추진협의회」를 10월 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일경산업」, 「전파신문」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5개사는 우선 이달 중 협의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한편 자동차, 전자, 통신, 소프트웨어 등 관련업계에 협의회 참가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참가기업간 호환성에 초점을 맞춰 단말기와 서버 및 통신기술 사양을 책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콘텐츠를 모빌 단말기의 소형 화면에 최적의 형태로 표시할 수 있는 기술사양과 카내비게이션 지도와 네트워크 정보를 연결시켜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사양 등이다.
협의회에서 결정한 기술 사양은 협의회 참가업체에 한해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 표준화단체에도 제안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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