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애로기술 타개를 위한 기술지도가 형식적이란 지적에 따라 전문 요원이 사전에 달성목표를 정해 기술지도후 효과가 클 경우 수당을 지급하는 「성과 보장형 기술지도기법」을 이달부터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중기청은 또 업체당 한 과제만 선택 지도하는 방법 대신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과제 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으며, 지도기간도 10일에서 60일까지로 연장하고 지도요원 투입도 제한을 두지 않는 복합종합지도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
이에따라 전문기술지도기관은 지도 종료후 상호 지도성과에 대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소속기관의 대외 신뢰도에 결부돼 중소기업 기술지도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으며, 지도업체들은 생산성향상, 불량율감축 등 단기간내에 뚜렷한 기술지도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될 것으로 중기청은 기대했다. 중기청은 이같은 기술지도방식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내년부터 모든 중소기업 현장 애로기술지도에 적용할 계획이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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