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들은 3.4분기 최대 경영애로 요인으로 내수부진 및 자금난을 꼽았다.
대한상의가 전국 1천9백93개 제조업체(회수율 89.9%)를 대상으로 「3.4분기 기업경영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업체의 39.4%가 내수부진을, 27%가 자금부족을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아 IMF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내수침체로 인한 수요부진과 신용경색으로 인한 자금난이 올 3.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내수부진의 경우 대기업이 42.9%로 중소기업 39%보다 더 많은 애로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수출에 있어서는 대기업이 6.4%, 중소기업이 6.7%로 비슷하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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