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기아자동차, 어린이 보호차 "프레지오" 시판

기아자동차(대표 송병남)은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태워 나를 수 있도록 제작된 어린이 보호용 「프레지오」를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차량은 어린이들이 승하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조발판를 갖췄고 주행과 정차 및 각종 운행상태를 알려주는 경광등, 어린이 체형에 맞는 안전벨트 등을 기본 장착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27일부터 계약과 동시에 출하되는 이 차의 기본사양 출시가격은 1천60만원 선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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