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송병남)은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태워 나를 수 있도록 제작된 어린이 보호용 「프레지오」를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차량은 어린이들이 승하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조발판를 갖췄고 주행과 정차 및 각종 운행상태를 알려주는 경광등, 어린이 체형에 맞는 안전벨트 등을 기본 장착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27일부터 계약과 동시에 출하되는 이 차의 기본사양 출시가격은 1천60만원 선이다.
<온기홍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