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미국의 네트워크 전문조사기관인 톨리그룹이 실시한 패스트 이더넷/ATM통합 테스트 결과 자사의 「코어빌더 7000HD」 스위치가 데이터 전송시 확장처리량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쓰리콤의 코어빌더 7000HD 스위치는 4개의 OC-12c 링크에서 확장 가능한 스위치간 2계층 패스트 이더넷 처리량을 최대 3.5Gbps까지 제공했다.
이 회사는 또 올해 1.4분기 LAN 워크그룹과 관련된 이더넷 기술부문 시장점유율에서 7개 부문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델오로그룹이 조사한 1,4분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쓰리콤의 기업용 슈퍼스택Ⅱ 10, 1백, 1천Mbps와 중소기업용 오피스 커넥트 워크그룹 네트워크 솔루션 외에 이더넷부문에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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