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대표 문승렬)은 음성사서함 기능을 내장한 키폰시스템을 개발, 내달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맥시스템이 개발한 제품(205VOICEMAIL)은 인사말과 내선안내 등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는 무인자동안내시스템(DIDS)이 내장돼 있으며 메시지 녹음은 물론 음성메시지가 들어오면 이를 지정한 전화로 알려주는 음성사서함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또 2개의 전화 국선으로 다섯 사람까지 공유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전화기마다 지정된 내선번호를 통해 내선끼리의 자유로운 통화가 가능해 소규모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밖에 인터콤 기능과 전화국에 별도의 신청없이 3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3자 통화기능, 외출시나 야간에 원하는 전화번호로 전화 및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 대리 응답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