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업계 최초의 휴대형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드라이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전했다.
다음달 중순 나오는 이 휴대 DVD롬드라이브는 두께 약 33.5mm에 무게 약 5백70g의 소형, 경량으로, 윈도95를 탑재한 노트북PC와 접속해 외장형 DVD롬/CD롬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AV출력단자와 S영상단자를 장착하고 있어 TV와 연결해 DVD비디오와 비디오CD 등을 재생해 볼 수 있다. 가격은 9만엔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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