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회장 조이남)가 24일 저녁 7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배순훈 정보통신부장관과 김상영 전자신문사장 등 관련단체 및 학계, 업계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날 기념식에서 국내 컴퓨터시스템 응응기술 및 시스템 기술수준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성기수 박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IMF 극복수단으로 정보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며 정보화의 혜택을 온 국민이 향유할수 있도록 정보인프라를 더욱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
「정보의 날」은 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가 우리나라에 처음 컴퓨터를 설치한 67년 6월24일를 기념해 컴퓨터 가동 20주년이 되는 87년부터 매년 6월24일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김경묵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