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국제전화 선불카드인 월드폰플러스카드를 구입하는 이용자에서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인터넷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지난 4월부터 후불카드인 KT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폰서비스를 제공하고있으며 이번 조치로 선후불카드 모두를 이용하여 인터넷폰 이용이 가능하게됐다.
월드폰 플러스카드를 통해 한국통신 인터넷폰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00721(월드폰카드 접속번호)+카드번호+090+국가번호+지역번호+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월드폰 플러스카드란 전화국이나 한국통신 위탁판매점에서 구입하여 국내의 모든전화기에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국제전화전용 선불카드로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이 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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