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교육이 교도소의 닫혀진 창살은 물론 사회로부터 소외된 제소자들의 마음까지 열고 있다.
삼성SDS(대표 남궁석)가 24일 안양교도소에 PC 12대와 프린터 등을 갖춘 컴퓨터 교육장을 설치해주고 제소자를 대상으로 주 2회 PC교육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년간 실시해온 소년원생 PC교육의 성과에 힘입어 교도소까지 확대한 것으로 1차 교육과목은 윈도, 워드프로세서, PC활용, 엑셀 등이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교도소 PC교육 실시를 통해 재소자들도 보다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함은 물론 밝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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