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다음달 1일부터 고품질 국제전용회선 서비스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사업자인 영국의 Cable & Wireless사의 국제디지털 하이웨이 통신망(Global Digital Highway)을 이용한 전용회선이다.
이번에 새로이 시작하는 고품질 전용회선서비스는 회선의 이원화로 고장시 자동복구되고 고객측 다원화장치(MUX)까지 종합적인 망관리를 제공함으로서 완벽한 네트워크의 신뢰도를 유지케 된다. 이용요금은 기존전용료에 비해 평균 30% 가량 높으며 고장발생으로 1개월간 45분 이상 고장시 고객이 지불할 금액의 10∼35%까지 보상해준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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