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전(대표 정담)이 노비타 브랜드의 소형가전제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한일가전은 지난 4월 삼성전자와 소형가전 공급체계를 재정비하고 직접 생산한 10개 품목에 노비타 브랜드를 부착, 삼성전자 대리점과 양판점에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최근 출시한 주서믹서 신제품을 비롯해 냉온수기, 식품가공기, 전기다리미, 자외선살균건조기, 다용도 쌀통 등을 5월말부터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의 재고량 이외에는 한일가전이 공급하고 있는 노비타 브랜드의 소형가전제품으로 대체해나가고 있으며 한일가전이 생산하지 않는 헤어드라이어, 커피포트, 토스터 등은 별도의 공동브랜드인 아인스를 부착해 유통에 나섰다.
한일가전은 삼성전자에 소형가전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이외에 자체으로 냉온수기, 가습기, 헤어드라이어 등을 다른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유럽, 동남아 등지로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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