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날로그 디바이시스가 고성능 디지털 신호처리칩(DSP)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의 32비트 DSP인 「SHARC」의 2세대 제품으로 평가되는 이 칩은 기존 제품에 비해 처리속도가 10배나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측은 이 칩이 32비트 범용 DSP 중 가장 빠른 제품에 속한다며 컴퓨터는 물론 화상진단 시스템과 수중음파 탐지기, 레이더, 3차원 그래픽 시스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 칩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제품 발표로 휴렛패커드(HP)등 3개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DSP 시장에서 12%의 점유율을 기록, 텍서스 인스트루먼츠(TI)와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뒤를 쫓고 있는데 특히 고성능 DSP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