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망을 이용한 고속인터넷 두루넷서비스가 지상파방송사인 SBS와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두루넷(대표 김종길)과 SBS(대표 윤혁기)는 고속인터넷을 제공하는 두루넷서비스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3일 두루넷 본사에서 두루넷서비스 전략제휴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두루넷과 지상파방송사가 처음으로 가지는 공동제휴로 두루넷은 지금까지 PC통신사, 한국일보, 조선일보, 음악전문 케이블TV인 m-net과 제휴하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왔다.
또한 SBS는 두루넷서비스로 인해 멀티미디어뉴스 및 풍부한 방송콘텐츠를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서비스 제공 및 개발여건을 확보했다.
두루넷 서비스 가입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속으로 SBS 웹서비스를 비롯 실시간 라디오 서비스를 제공받게된다.
두루넷과 SBS는 우선 두루넷의 데이터센터와 SBS전용선 센터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고속서비스를 제공하고 7월부터 멀티미디어콘텐츠사업, 공동마키팅, 신규서비스부문 등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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