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그룹 계열사인 미국의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SPE)와 공동으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를 위해 소니는 SPE와 공동설립한 SPE 일본법인 안에 제작기획실을 신설하는 한편 애니메이션 전문제작업체와 공동제작 교섭을 추진 중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소니는 제작한 작품은 우선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극장에서 공개하는 한편 디지털위성방송이나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2차 활용도 병행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