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자부품은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高調波 전류에 의한 장애를 막는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ED시리즈」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이달부터 이 제품을 본격 양산해 고조파 대책회로용으로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마쓰시타가 개발한 알루미늄 전해콘덴서는 전해액과 전해지를 개선해 콘덴서 내부의 저항을 크게 줄여 높은 교류전류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최대 용량이 2천2백F에 달해 최근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에 탑재가 늘어나고 있는 인버터 회로용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조파는 전기전자제품을 전력계통에 접속해서 사용할 경우 전원브리지 정류회로나 위상제어회로 등에 의해 기기의 입력전류파형이 정현파가 아닌 찌그러진 파형이 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다. 대체로 과다한 고조파는 전력용 콘덴서나 트랜스의 과열,파괴,소음발생,제어기기 오동작,접속기기 동작불량,수명단축 등 전기전자제품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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