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린터 업체인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이 휴렛패커드(HP)의 정보기기간(device-to-device) 통신프로토콜인 「젯센드」기술을 라이선스받는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렉스마크는 현재 개발중인 젯센드의 차기 버전을 자사 프린터 제품에 통합시키는 한편 다른 라이선스 업체들과 젯센드 표준 개발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의 글렌 허드슨 부사장겸 어태치먼트 제품 총책임자는 『기업의 정보기기간 신속한 통신을 위해 젯센드 기술은 매우 유용하다』며 『무엇보다 정보기기의 사용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번 기술 도입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HP가 개발한 젯센드 기술은 원거리에서도 프린터나 스캐너,복사기 등 정보기기간에 직접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호환 솔루션으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제록스,캐논,미놀타 등 관련 업체들에 라이선스돼 차세대 표준 전송기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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