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 부가가치통신망(VAN)업체인 한국정보통신(KICC)이 할인카드(이지플러스) 사업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ICC는 현재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 지역의 1백여개 가맹점을 시범 업소로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할인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SK주유소와 회원사 계약을 맺고 주유소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카드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조만간 롯데리아, 데이콤 등과도 회원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ICC의 할인카드사업은 기존 신용카드 조회업무의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자체 VAN망을 활용한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이어서 주목된다.
이지플러스는 KICC 가맹점이 우량고객 확보 차원에서 카드를 발급하고 KICC는 기존 신용카드조회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보너스 점수를 할인카드에 누적,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고객에게는 공연티켓 발급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ICC는 할인카드사업을 통해 가맹점으로부터 보너스 누적점수의 20% 정도를 서비스 수수료로 받을 계획이다.
국내 신용카드조회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KICC가 자구책 마련 차원에서 할인카드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관련업체들에도 이같은 사업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한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