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벌<美캘리포니아州>=UPI연합)인터넷을 사용하는 미국의 10대를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75% 가까이가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이트 「토크 시티 커뮤니티」가 13~19세의 청소년 4백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32%가 하루 4시간 이상, 42%는 하루 2~4시간 가량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2시간 미만 사용자는 26%에 불과했다.
또 부모로부터 인터넷 이용에 대한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다고 밝힌 조사 대상자는 4.5%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인터넷 접속에 전혀 간섭을 받지 않거나 부모의 감시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모의 감시와 여과적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매우 효과적」 또는 「다소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는 7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인터넷에 대한 선호도에서 부모보다 높다고 밝힌 대상자는 82%, 부모와 같다고 밝힌 대상자는 12%로 집계됐으며 부모가 더 인터넷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대상자는 6%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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