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케이블 전문생산업체인 극동전선공업(대표 최병철)이 차세대 동케이블로 불리우는 CAT6(카테고리6)급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을 선보였다. 이 케이블 (제품명 「매직데이터350」)은 직경이 작고 가격이 저렴해 자동화빌딩의 근거리통신망(LAN)구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인데 그동안 국내 기술수준은 카테고리5 수준의 제품 생산에 머물러 왔다.
극동전선측은 『이번에 개발된 케이블이 1기가급 통신용량을 수용함으로써 기존의 1백메가급전선보다 크게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정보누출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 개발에 따라 극동전선은 연간 4백억달러의 수입규모를 보이는 빌딩자동화 통합배선시장에서 활발한 수입대체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전선류판매 제휴사인 미국 허벨사와 공동으로 해외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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