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LG텔레콤(대표 정장호) 및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의 개인휴대통신(PCS) 가입자와 무선데이터 사업자인 에어미디어의 양방향 문자휴대통신(에어포스트) 서비스 가입자간에는 데이터통신이 가능해진다.
에어미디어(대표 장절준)는 11일 LG텔레콤 및 한통프리텔과 통신망간 상호 접속협정을 체결하고 7월부터 양방향 문자휴대통신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9, 016 가입자와 에어미디어 가입자간 문자데이터의 송수신은 물론 PCS사용자의 음성메시지도 교환기를 통해 문자로 변환, 에어미디어 가입자 단말기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LG텔레콤과 한통프리텔은 무선데이터서비스의 종류를 다양화시킬 수 있고, 에어미디어는 LG텔레콤 가입자들까지로 이용대상을 확대할 수 있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설명하며 상호접속료는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용방법은 019, 016 가입자의 경우 에어미디어의 접속번호 「01481」과 가입자번호를 누른 후 보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문자나 음성으로 남기면 된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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